"꽃신을 신고 뛰어 볼까요"
검정 고무신을 보면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하나같이 같은 고무신이라
짝을 바꿔 신기도 했고
내 고무신을 찾기위해 이름을 쓰기도 했죠.
비오는 날 나는 특유의 소리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추억에는
꼭 자리잡고 있는 신발입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작품활동을 하게 되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육식물을 식재하는 동안 손을 많이 사용하여
소근육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고무신을 예쁘게 꾸며봅니다.
다육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도 함께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