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식물심기"
마음이 울적할 때 어쩌다 숲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초록의 식물이 주는 힘인데요.
식물심기 수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순간도 즐거워집니다
돌을 어떻게 넣어볼까도 생각해보고
어떤 풍경을 표현해볼까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자유롭게 가져봅니다.
초록의 식물을 보며 마음의 힐링을 느끼게 되고
사랑을 주는 만큼 크는 식물을 보며
책임감도 갖게 됩니다.
특별히 옹달샘만의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어릴 적 뛰놀던 계곡의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우리 고향의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행복했던 어떤 순간을 기억해내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단순한 식물심기 수업이 아닌
이야기를 담은 식물심기 수업입니다.